햄스터 키우기 준비물 사육방법 장, 단점 정리

햄스터 키우기 준비물 사육방법까지 총 정리하는 내용인데 이 녀석들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신경 쓸 게 많아요~ 앞 전에는 햄스터 용품, 종류, 먹이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키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니 입양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잘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햄스터 키우기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먼저 링크 남겨드리고요 오늘은 햄스터 키우기 종합적인 내용입니다.

 

햄스터 종류 사진까지 총 정리

 

햄스터 용품 파는 곳 까지 내용 정리

 

햄스터 먹이 주는 방법 먹을 수 있는 내용 총 정리

 

 

 

1. 햄스터 키우기 사육방법

1-1. 온도

햄스터 키우기 적절한 온도는 최소 20도 이상의 사람이 느꼈을 때 따듯하다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야 하는데 예를 들어 한 여름이나, 한 겨울에 베란다와 같은 온도를 직접적으로 느끼는 곳에 놓는다면 자칫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보니 주의하셔야겠고요 가정에서 키울 때는 거실이나, 방에서 사육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1-2. 위생

햄스터를 사육할 때는 무조건 베딩(톱밥)을 써야 하는데요 너무 자주는 아니더라도 최소 1~2주에 한 번은 전체적으로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 오래도록 내버려두게 된다면 악취와, 여러 가지 병원균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사람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 물청소를 해야 할 수도 있으니 장난감, 이갈이 등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물청소가 용이한 플라스틱, 아크릴 형태의 제품이 좋겠습니다.

 

1-3. 지나친 관심은 금물

특히나 처음 입양온 어린 햄스터를 너무 만지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환경이 바뀐 아이는 집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소 7일 이상은 밥, 물, 위생 관리만 해주시고 서서히 적응했을 때쯤에는 서서히 핸들링을 시도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혹 핸들링이 잘 안돼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너무 무리하게 친해지려고 하다 보면 물릴 수 있으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나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2. 햄스터 키우기 준비물

 

2-1. 집, 용품

사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햄스터 집입니다.

집과 장난감 용품 등은 위에 링크를 참고해 주시고요 집을 준비할 때는 두 번 사는 일이 없도록 가급적 큰 사이즈로 준비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간혹 리빙박스를 다이소 같은 곳에서 사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때 주의하셔야 할 건 모서리를 햄스터가 갉고 탈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탈출할 수 없는 형태의 제품을 준비해 주세요

 

2-2. 먹이

집과, 먹이는 당연히 필수겠지요? 역시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3. 햄스터 키우기 장점

햄스터 키울 때 가장 큰 장점은 귀여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핸들링의 정도의 따라 교감할 수도 있고, 이름을 부르면 오는 등의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을 키울 때는 큰 공간이 필요하고, 외로움, 소음 걱정을 해야 하는데 햄스터는 비교적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서 사육이 가능하고 외로움, 소음으로부터의 걱정이 없겠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키우는 경우라면 아이들의 정서에 좋고,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햄스터 키우기 단점

단점은 생명이다 보니 신경 써줘야 할 게 있고 기대 수명이 2~3년 수준으로 비교적 짧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대충 햄스터 용품점 가서 집, 톱밥, 먹이 정도를 1~2만 원 수준에 구매할 수 있었다면 요즘은 동물의 복지와 윤리 소비자의 요구 등에 따라 관련 산업도 같이 발달하면서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과거 1~2만 원이었던 용품이 요즘은 5~10만 원 이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햄스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