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기 초보자 필수 정보 견종까지 소개

강아지 키우기를 할 때 알아야 할 모든 정보에 대해서 정리하는 글입니다. 강아지를 키울 때는 강아지 이름도 정해야 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키우기

 

 

 

 

 

 

1. 강아지 키우기

1-1. 강아지 키우기 입양받기

강아지를 키우려면 먼저 입양을 받아야할텐데요 펫샵 및 가정견 등을 선택해서 건강한 아이로 엄선해서 데려오셔야 합니다. 건강은 당연한 것이고 입양받을 땐 가장 중요하게 보셔야 할 게 법적 기간 이내에 아프거나, 혹시 폐사하게 되었을 때 책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간과하고 데려왔을 때 혹시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가 모든 비용을 다 지불하게 됩니다.

1-2. 강아지 키우기 이름정하기

강아지를 입양받았을 때 가장 처음 해야 하는 게 이름 짓기인데요 이름을 지을 때는 짧고, 명확하게 들릴 수 있는 이름으로 정해주세요 너무 긴 이름은 훈련을 할 때 강아지가 알아듣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이름정하기

1-3. 강아지 키우기 용품 준비

어린 강아지를 데려왔을 때 필요한 용품 몇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양질의 먹이이고, 그다음에 안락한 은신처 같은 방석, 물병, 밥그릇, 장난감 등이 있습니다. 간식을 많이 주게 되면 여러모로 안 좋기 때문에 가급적 간식은 급 소량으로 급여하시면 되겠습니다.

1-4. 강아지 키우기 훈련

처음 입양받은 강아지는 만지고 싶어도 처음에는 가급적 자제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물론 24시간 함께할 수 있으면 큰 상관없겠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너무 만져주면 불리분 안 등의 이유로 사람이 외출을 했을 때 짖거나 낑낑대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또 너무 어린 강아지를 처음부터 풀어놓고 키우게 되면 대, 소변 훈련도 어렵고 사람이 안 본 사이에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는 가급적 울타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1-5. 강아지 키우기 접종

생후 6~8주부터는 접종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1차부터 6차까지 2주 간격으로 종합백신, 코로나 장염,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등을 접종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후 추가로 심장사상충, 외부 기생충약을 먹이면 됩니다. 

1-6. 강아지 키우기 중성화

성적인 징후가 나타나기 전인 4~6개월쯤이 되었을 때 중성화를 시켜주면 좋은데요 견종, 강아지의 몸무게에 따라 담당 수의사와 상의 후 중성화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중성화 확인

1-7. 강아지 키우기 사육방법

사육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밥 주고, 치워주고, 닦아주고, 씻겨주고, 산책해 주고 등. 사람 아이 키우는 것처럼 잘 키우면 되겠습니다. 

 

 

 

 

 

FAQ

-훈련은 언제부터 시키나요?

훈련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훈련의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훈련인 배변훈련은 생후 3주부터 14주 사이에 시키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잘 못 가릴 경우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가리게 됩니다.

 

-중성화를 꼭 해야 하나요?

중성화는 주인의 선택인데요 2세를 볼 계획이 있다면 하면 안 되겠지만 펫타입으로 길러지는 강아지는 대부분 중성화를 하게 됩니다. 중성화의 장점으로는 생명연장의 일환으로써 강아지가 살아가면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