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키우기 성격 특징 질병 정리해드려요

말티즈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이 키워지는 어떻게 보면 국민 강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얗고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말티즈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티즈의 특징과 성격 특징 질병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티즈

말티즈 키우기 성격, 특징, 질병 정리

특징

말티즈는 성격도 좋고, 털 빠짐이 적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워지는 대표적인 견종입니다.

일반적으로 털빠짐은 적은 편에 속하지만 미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몸무게는 평균 2~3kg 때이며, 원산지는 이탈리아입니다. 과거 엘리자베스 1세가 좋아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

말티즈는 아주 성격 좋기 유명한데요 온화하고 친근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어 주인, 가족들과 잘 지낼 수 있고

사회성 또한 뛰어나 다른 견종들과도 곧 잘 어울립니다. 주인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녀석들이다 보니 질투심 또한 많기 때문에 집 안에 어린아이와 함께 생활하게 될 경우 서열 교육을 해야 합니다.

 

질병

말티즈 키우기 할 때 질병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는 게 좋기 때문에 알아본 내용입니다.

슬개골 탈구, 저혈당, 당원병 등 일반적인 질병은 다른 견종의 아이들과 비슷하나 암컷에게 자궁 축농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육할 때는 번식의 목적이 아니라면 이 질병의 확률을 낮추는 방법으로 중성화 수술이 있습니다.

 

축농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물을 많이 하시고, 물을 많이 마시다 보니 소변 배출이 잦아질 것입니다.

또는 생식기에서 노란색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주의 사항

이 아이들은 비숑이나, 포메라니안처럼 눈물자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강아지용 파우더나, 눈물 관련 사료 등을 잘 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수명

기대 수명은 13~15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반려견 20세 시대로 강아지 수명은 종 상관없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상의 수명이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양질의 사료와 적절한 수의학 적인 서비스를 평생 제공해 줄 수 있다면 기대수명은 한참 더 길어질 테니까요

 

결론

말티즈 키우기는 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견종입니다.

주인의 깊은 애정과 관심이 있다면 사회적이고, 충성심이 강하며 최고의 반려견으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입양 전 주의사항은 샵견의 경우 여러 가지 병원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무분별한 교배로 인해 아이가 약하게 태어났거나 건강상의 선천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보니 어릴 땐 모르지만 커 가는 과정에서 병원비용으로 많은 지출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샵보다는 가정 또는 전문 견사에서 부, 모를 확인하고 입양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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