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별 특징

안녕하세요 동물수사대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별 특징을 정리해 드릴 텐데요 집이라고 한다면 아파트, 전원주택, 빌라, 연립 등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오늘은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이 키워지고 있는 종 중 하나인 말티즈는 어떻게 보면 국민 강아지인데요 많이 키워지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사이즈도 작고, 사교적이면서 애정이 많다 보니 많이 키워지는 아이들입니다.

사이즈 - 작음

활동력 - 중간

적응력 - 높음

역시 국민 강아지로써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만 포메라니안은 사자의 갈퀴처럼 털이 자라나서 붙여진 이름처럼 모량이 풍성하다 보니 털 빠짐이 예민한 사람들은 짧게 물개컷, 곰돌이 컷등 미용을 해서 기르셔야겠습니다.

사이즈 - 작음

활동력 - 중간

적응력 - 중간

친근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이 녀석들은 털이 푸들처럼 약간 곱슬거려서 털 빠짐도 적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단점으로는 약간의 고집? 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훈련을 통해 쉽게 고쳐지기 때문에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사이즈 - 일반 비숑은 중간, 미니 비숑은 작음

활동력 - 중간

적응력 - 높음

미용에 따라 어떻게 보면 비숑과 색만 다르지 비슷해 보일 수 있는 푸들은 정말 곱슬곱슬하기 때문에 털이 안 빠지기로 유명하고 지능이 좋아 다양한 훈련 또한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 소개해드리는 아이들 중 지능이 가장 높습니다.

사이즈 - 작음

활동력 - 높음

적응력 - 높음

애교 많고, 크기와 다르게 주인을 보호하려는 성격이 강한 요크셔테리어는 질투 또한 정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부드럽고 긴 털로 덮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이즈 - 작음

활동력 - 높음

적응력 - 중간

성격이 정말 좋고 적응력, 사람과의 관계 모든 걸 다 갖춘 아이들입니다. 어떨 때는 활발하면서도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는 아이입니다.

사이즈 - 중간

활동력 - 중간

적응력 - 높음

대형견인 도베르만을 키울 수 없다면 비슷한 외모, 작은 사이즈의 미니어쳐 핀셔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이 녀석들을 딱 봤을 땐 도베르만 축소판으로 작지만 근육질 적인 몸매여서 그런지 스스로 대형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지능도 좋고 호기심이 많으며 활발하고 자신감이 넘치는데 주인에게는 충실하는 멋진 녀석입니다.

사이즈 - 작음

활동력 - 높음

적응력 - 높음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