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리독 분양 가격 정보 총 정리

프레리독 분양 가격과 키우기 방법 등 프레리독 정보에 대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레리독은 이색반려동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녀석인데요 이색적인 만큼 사육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는 동물이다 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프레리독 분양

 

1. 프레리독 사육 방법

 

1-1. 먹이

프레리독은 토끼나 기니피그 또는 친칠라처럼 설치류에 속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양질의 건초를 제공해줘야합니다.

생후 6개월 미만으로 어릴 때는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알팔파 건초를 급여할 수 있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티모시 건초를 급여합니다. 사료로 쓰는 것은 양질의 토끼 펠렛도 가능하나 가급적 전용 사료를 급여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녀석들 식욕이 너무 넘치기 때문에 조절해서 주지 않으면 쉽게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1-2. 집

이가 계속 자라나는 설치류이면서 유독 갉갉이 심한 동물이기 때문에 갉아서 탈출할 수 없는 형태의 케이지가 좋겠습니다.

철망으로 되어있거나, 사방이 아크릴로 높이가 높은 케이지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리빙박스에 사육할 경우 톱으로 뚫은 것처럼 이빨로 갉아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1-3. 성격

잘 훈련된 프레리독의 성격은 반려동물로써 손색이 없는 정도이지만 제대로 길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물릴 수 있습니다.

개체마다 성격의 차이가 있기에 처음부터 잘 길들여진 아이를 데려오거나, 그게 여의치 않을 경우 인내심을 가지고 핸들링 훈련을 해야 합니다.

 

1-4. 화장실 교육

이 녀석들은 강아지처럼 화장실 훈련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스틱 형태의 토끼 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갉을 수 있기 때문에 물청소가 용이한 세라믹 형태로 된 제품을 추천합니다. 훈련 방법은 대, 소변이 묻은 톱밥이나 용변을 화장실에 옮겨두고 반복 숙달 훈련을 합니다.

 

 

1-5. 전체적인 사육방법

사람이 느꼈을 때 따듯한 정도의 온도에서 생활하게 해주는 게 좋으며 양질의 사료와 함께 가급적 나무로 된 많은 장난감을 주는 게 프레리독 사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활동량이 많은 녀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쳇바퀴인데요 사이즈가 큰 만큼 쳇바퀴의 사이즈도 최소 40cm 이상의 제품을 준비해 주면 되겠습니다.

 

2. 프레리독 분양 정보

2-1. 프레리독 분양하는 곳

코로나 이후로 이색동물 수입이 어려워진 요즘은 프레리독 분양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정이나 동물원에서 예전부터 키우던 아이들을 분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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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프레리독 분양 가격

과거에는 분양 금액이 20~30만 원 때였는데 요즘은 수요, 공급등의 이유로 정해진 가격이 없으며 부르는 게 값이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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