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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소개

슈가 글라이더 키우기 컬러등 소개 해드릴게요

by 동물수사대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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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요정으로 알려진 귀여운 요정 슈가글라이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슈가글라이더라는 동물을 처음 접하고 슈가글라이더 키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내용 집중해서 잘 봐주시고 키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슈가글라이더

슈가글라이더란?

 

서식지

저도 슈가글라이더가 야생에서는 어떤 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이 녀석들은 오스트레일리아나 인도네시아, 태국과 같은 주로 동남아의 따듯한 곳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사이즈

성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사이즈는 몸은 15~20cm, 꼬리가 좀 길어서 18cm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꼬리가 길어서 그렇지 사실 몸 사이즈만 보면? 미니 다람쥐 사이즈네요 ^^

 

출산

포유류 캥거루목 주머니 하늘다람쥐과로 분류되는데 캥거루목이라서 그런지 캥거루처럼 녀석들도 아이가 태어나면 어미의 뱃속 육아낭에서 2~3개월 정도 성장할 때까지 있는다고 합니다.

 

수명

야생에서의 수명은 굉장히 짧은데 비해 반려동물로써 슈가글라이더는 여러가지 환경에 따라 최대 10년 정도 기를 수 있습니다.

 

사육

반려동물 슈가글라이더를 어릴때 부터 사육하면 사람손에 쉽게 길들여지기 때문에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키워지는 반려동물입니다. 

 

먹이

슈가글라이더의 슈가는 달콤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할 만큼 달콤한 과일이 주식입니다.

야생에서는 나무수액, 아카시아검 등도 먹는다고 하는데 요즘은 국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슈가글라이더 간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주요 단백질원으로는 밀웜, 번데기와 같은 곤충입니다.

 

슈가글라이더 컬러

슈가글라이더 또한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컬러의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노멀 ->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컬러로 까만색 -> 맨 위에 사진 참고

 

나머지 컬러도 과거에는 귀했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브리더들이 많아짐에 따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희귀 컬러의 경우 일반적인 노멀 컬러에 비해 분양 금액이 조금 더 높습니다.

 

크레미노 -> 베이지색의 루비아이

루시스틱 -> 하얀색, 크면서 약간 누런색이 됨

슈가글라이더 플래티넘
슈가글라이더 플래티넘

 

플래티넘 -> 백금색, 회색 위의 사진 참고

모자이크 -> 여러 색 혼합

화이트 페이스 -> 얼굴만 하얀색인데 다른 컬러와 혼합된 형태의 화이트 페이스도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파이썬, OO컬러 모자이크 등 여러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슈가글라이더 키우기
슈가글라이더 키우기

 

슈가글라이더 키우기 방법

저번 포스팅에서 친칠라는 더위에 취약하다고 했는데 이번에 설명하는 슈가글라이더의 경우 반대로 추위에 취약하기 때문에 한 겨울에는 온도 관리에 신경 써줘야 합니다.

 

따듯하게 해주는 건 슈가글라이더 전용 제품인 포치, 램프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고 어릴 때부터 사육하면 사람 손을 잘 따르기 때문에 사육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합니다.

 

해외의 경우 클리커트레이닝 훈련을 통해 높은 곳에 있는 슈가글라이더의 이름을 부르면 주인에게 날아(활강) 오기도 합니다.

 

다만 이 녀석들은 다 좋은데 수컷이 성장하면서 분비선에서 냄새가 조금 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확인해 보니 암, 수의 차이라기보다는 사육 상태에서 주로 과일을 급여하다 보니 단내가 좀 나는데 이 부분은 케이지, 포치 등을 자주 청소해 줌으로써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친칠라 분양 정보 키우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오늘 알아볼 동물은 친칠라입니다. 토끼 같으면서도 햄스터 같으면서도 약간 섞인 느낌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피카추의 모델이 된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친칠라 분양하는 곳이나 키우

animal007.com

오늘 슈가글라이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다른 동물들도 더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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