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칠라 분양 정보 키우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오늘 알아볼 동물은 친칠라입니다.

토끼 같으면서도 햄스터 같으면서도 약간 섞인 느낌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피카추의 모델이 된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친칠라 분양하는 곳이나 키우기 방법 등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친칠라 분양

친칠라 설명

특징

야생에서의 친칠라 고향은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의 높은 고산지대인데 요즘에는 칠레에서만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생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포획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 현재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친칠라는 어떻게 분양이 가능하느냐? 과거 미국에서 인공증식에 성공하면서 오늘날 전 세계적인 반려동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친칠라 친척

친척으로 알려진 비슷한 종은 Viscachas로 사진을 보시면 친칠라와 많이 닮은 걸 볼 수 있는데 야생에서의 친칠라도 비슷한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명

반려 친칠라로써의 수명은 12~최대 23년까지 기록이 있는데 소형 동물 중에는 비교적 수명이 긴 편입니다.

무조건 오래 사는 건 아니고 키울 때 환경과, 수의학적인 서비스, 양질의 먹이에 따라 상이합니다.

 

컬러

전 세계 브리더들에 의해 인공증식되면서 정말 다양한 컬러가 생겼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는 

그레이, 베이지 정도이고 화이트, 에보니, 바이올렛 기타 등 더 있지만 밝아질수록 친칠라 분양 가격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친칠라 컬러

 

친칠라 키우기

친칠라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만큼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털이 정말 촘촘합니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포유류 중에서 털이 가장 촘촘하다고 하는데 다시 말하면 더위에 매우 취약함!

그래서 키우실 땐 친칠라 여름용 제품과, 온도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다행인 건 현재 인공증식된 개체들은 이미 국내의 환경에서 적응이 어느 정도 되어있기에 덥다고 바로 폐사하진 않으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용품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할 예정이고요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녀석들은 고양이처럼 점프력이 높기 때문에 위로 높은 케이지를 준비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친칠라 분양처

친칠라 분양을 검색해 보면 고양이 중 친칠라라는 종이 있어서 겹쳐서 나오기 때문에 확인할 때 잘 보셔야겠고요

제가 찾은 분양처는 소형동물 분양 전문점인 로던트클럽, 애니멀프렌즈, 컴페니언펫 등이 있겠습니다.

 

친칠라 분양 금액

아까 위에서 컬러에 따라 밝아질수록 금액이 고가라고 설명드렸는데요 확인해 보니 컬러에 따라, 업체에 따라, 시기에 따라 분양 금액은 너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제일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아이는 그레이컬러로써 대략 15만 원부터~ 비싼 컬러의 아이들은 50만 원까지 한다고 합니다.

 

친칠라 사진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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