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종류 사진까지 총 정리

이 세상 모든 동물을 조사하고, 포스팅해드리는 동물 수사대입니다.

오늘 알아볼 동물은 작고 귀여운 햄스터인데요 동물을 처음 사육할 때 많이 키워지는 동물로 알고 있지만 요즘은 성인들도 많이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수사대의 조사에 따르면 생각보다 종류가 꽤 많은데 각각 아이들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햄스터 종류

햄스터 종류

햄스터의 종류는 구글링을 해 본 결과 세계적으로 봤을 땐 굉장히 많은데 일단 우리나라에 있는 아이들을 기준으로 나눠봤습니다. 드워프, 골든, 페디그리 햄스터 등 크게 세 종류로 나뉩니다.

 

드워프 햄스터

드워프 = Dwarf란 뜻으로 한글로 하면 난쟁이를 뜻하는데요 이 아이들은 크기가 다른 햄스터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

알아보다 보니 햄스터의 종류는 생각보다 복잡한데요 좀 더 디테일한 종류를 보자면 윈터화이트, 차이니즈, 로보로브스키까지 여러 종이 있고, 각 종마다 컬러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가 마트나, 일반 펫샵에서 흔히 보는 드워프 아이들은 윈터화이트와, 로보로브스키입니다.

드워프 햄스터

사진 속 아이들이 드워프 햄스터 중 윈터화이트인데 세부적인 컬러까지 보면

정글리안, 블루사파이어, 화이트, 푸딩, 펄 등이 있습니다.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다음은 로보로브스키 = 사슴이라고도 불리는 햄스터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햄스터 중에는 움직임이 굉장히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컬러는 베이지, 화이트 등 두 가지입니다.

골든 햄스터

골든 햄스터는 시리안이라고도 불리고 드워프와는 다르게 사이즈가 좀 더 크고, 컬러와 피모, 털의 길이등 매우 복잡할 정도로 많습니다.

골든햄스터 도브 컬러

컬러의 종류는 세피아, 도브, 크림, 오프화이트, 블랙, 오렌지, 블루, 실버그레이, 세이블,  기타 등.

수십 가지가 있고, 털의 형태가 푸들처럼 곱슬거리거나 반짝이는 아이부터 숏헤어, 롱헤어 등 다양하게 있다 보니

부르는 이름이 정말 긴 경우에는 렉스(곱슬) 롱헤어(장모) 새틴(반짝이) OO컬러로 굉장히 길어집니다.

 

페디그리 햄스터

이 녀석들은 골든과 같은 종이지만 혈통서가 있는 쇼용 햄스터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혈통서가 있어서 그런지 사이즈가 일반 골든 햄스터에 비해 조금 더 크고, 털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 아이들에 비해 분양 금액도 매우 고가임!

 

페디그리 햄스터

사진을 보면 사이즈가 굉장히 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물론 다 큰 성체의 모습이지만 사람 손에 올려놨을 때 사이즈를 보면 엄청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큰 만큼 집도, 쳇바퀴도 모든 게 커야 할 것만 같은데요 골든과 페디그리는 고가여서 그런지? 미성년자보다는 성인들이 많이 키우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햄스터 종류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